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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전국 유행성독감경보-어린이 7명 A형 바이러스 검출

    보건복지부는 11일 대전.광주의 어린이 감기환자 7명의 가검물에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지난달 20일발령했던 유행성 독감주의보를 경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. 국립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2.12 00:00

  • 독감 한창인데 뒤늦게 주의보

   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 독감이 널리 퍼져 있었지만 정부가 뒤늦게 유행성 독감(인플루엔자)주의보를 발령,사후약방문(死後藥方文)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. 보건복지부는 20일 최근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1.21 00:00

  • 시중 한약값 폭리 심해-적정價보다 86% 비싸

    시중 약국이나 한의원에서 조제.판매하는 한약값이 적정가격보다2배 가까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 양동현(梁棟現)박사는 3일 십전대보탕등한약첩약 1백종의 평균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2.04 00:00

  • 효과확인안된 러製'황금의 캡슐'80불짜리 50만원에 팔아

    경찰청 외사3과는 옛소련 고위층및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위해만들었다는 「아에에스(AES.일명 황금의 캡슐)」2백10개(시가 1억5백만원 상당)를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(약사법 위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2 00:00

  • 安保理 5개 상임국 무기수출 "독식"-94국제평화硏 연감

    미국.러시아.중국.영국.프랑스등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의 통상무기 수출액이 세계전체의 86%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. 세계의 무기추이를 조사하고 있는 스톡홀름국제평화연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16 00:00

  • 공동모금-선진국의 모범과 우리의 과제

    이웃돕기 성금의 민간이양 작업과 함께 지난해말 정기국회에 상정됐던 「사회복지공동모금법」(안)이 해를 넘겨 연초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.곧 법이 통과되고 시행령이 마련되면 올해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1.22 00:00

  • 사회부처 업무보고 요지-환경부,보건복지부,문화체육부

    ▲깨끗한 상수원 확보=광역상수원등 새로운 상수원을 개발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한다.중수도 제도의 보급확대및 수도요금 누진제 도입으로 수돗물 절약을 유도한다. 갈수기 식수 비상대책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1.16 00:00

  • 폐페스트 의심환자 확산 불구 뉴델리 학교수업 재개

    인도의 페스트는 이제 통제 가능한 상황에 들어왔다는 인도정부의 공식 발표와는 달리 실제 환자수는 계속 늘어나는등 상황이 엇갈리고 있다. 3일 현재 폐(肺)페스트에 감염된 것으로 추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0.03 00:00

  • 러시아 핵폐기물 8월께 동해 폐기

    【동경 공동=연합】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방사성 액체폐기물 탱크가 3개월후면 가득차게 돼 긴급대책이 없는한 해양투기가 불가피하다고 공식 발표했다. 이타르­타스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1 00:00

  • 「러」사회복지시설 방문

    심철호 사랑의 전화 회장은 6일부터 1주일간 러시아 보건부 초청으로 모스크바 제1의 탁아시설이며 사랑의 전화 24시간 탁아소와 자매 결연한 탁아소인 「바브스킨스키 탁아소」 등 사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7.06 00:00

  • 「카터시절인물」 잦은 하마평/「클린턴 내각」 물망에 오르는 사람들

    ◎폴리­법무,샘넌­국방,미첼­국방 등/상하원위원장 해당부서 장관 유력/부인 힐러리 측근도 중용설 미국 대통령선거가 조지부시 대통령의 막바지 추격으로 혼전의 양상을 보이기는 하나 빌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30 00:00

  • 그루지야 내전 확산/정부청사 이틀째 포위공격

    ◎50명사망 2백여명 부상/대통령은 사임요구 거부 【모스크바·트빌리시 AFP·타스=연합】 그루지야 반정부군은 23일 중화기를 동원해 의사당과 정부 청사에 대한 이틀째 포위 공격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24 00:00

  • 대소투자|″두드려 봤어도 한발씩 건너라〃

    2년전만해도 소련내 투자를 원하는 서방기업의 대기행렬은 『모스크바시내 고깃간 행렬보다 길다』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다. 미국 5대기업중하나인 이스트만 코닥이 모스크바당국과 투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12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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